2013년 11월 4일 월요일

G창업스쿨 교육참가에 즈음하여 (SEMIDAY)

1. 교육 Day-1

오늘 (2013년 10월 29일)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G창업스쿨 수업을 받는 첫날이었다.
이른 아침에 비가 와 새벽 등산을 못가서 몸이 개운하지 않은 상태에서 참석하다 보니 날씨는 더욱 흐리게 보였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데 첫날부터 흐린 날씨라 헉하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조만간 안개가 거치기를 간절히 바라며 참석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기는 창업과 관련된 사이트이다.
http://www.changupnet.go.kr/home/bi/center/list.do  창업넷 비지니스센터
https://www.creativekorea.or.kr/guide?status=READY&lv2=D1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사업 지원센터
http://www.smba.go.kr/kr/index.do  중소기업청
http://www.sbc.or.kr/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일 중요한  G-창업스쿨 교육신청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gsbc.or.kr/gsbc/centerNews/information.do?sprtBsOrdId=BO000000012655&top=4&left=14

상기 사이트에 접속하고 계정만들고 신청하면 된다. 또는 하기에 문의하면 된다.
지원신청 :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www.gsbc.or.kr) 이메일(seniorceo@gsbc.or.kr) 신청
 
친구도 함께 수업하자고 권유하여 같이 참석하는 날이라 친구를 기다리며 주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친구는 나보다 약간 늦게 도착했지만 친구와 함께 수업을 듣는다는 것은 부담을 훨씬 줄어 주었다. 이것 저것 생각이 복잡하여 수업 장소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차였고 친구는 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경기 R&D센터 1층 대강의실이었다. 문자로 보내 준 수업 장소 공지를 이메일만 뒤지다 포기하고 참석했던 터라...     
                                                                                                                                                        
  
 
(443-76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07번지 소재, Tel: 031-259-6000
웹사이트이는 http://www.gsbc.or.kr/gsbc/main/main.do 이다.
 
 
                                                                 


 
기본교육은 매주 화.목 13:30~17:30PM 4시간씩 총28시간이며 80% 참석해야 경기도 지사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첫날은 13:00에 시작했다. 그리고 대리 출석은 절대 금지란다. 교재비 포함하여 3만원 수업료를 내면되고 차량 주차는 1시간은 원래 무료이고 센터에서 추가 4시간 지원해 주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단다. 이번 12기 교육생은 70명 모집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수업참석 여부는 총 3번 출석싸인을 해야 한다. 입실시, 2시간 수업후 휴식시간시, 끝날때등 담당자가 아주 꼼꼼하게 검사를 했다. 교육생 특전은 수료증 발급, 공동보육실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대 마지막으로 경기도 및 센터 사업 연계지원해 준다고 한다.
 
 
 
기본교육은 11월 19일에 끝나고 희망자에 한해서 그 주에 전문과정도 시작한다고 한다. 첫 수업 컨설턴트 천우진강사님의 화려한 사업경험과 실패사례를 설명해 준다. 창업 후 3년 동안 생존하는 업체는 6%이고 젊은 친구는 2~3% 정도로 사업이 어렵다고 강조 한다. 첫날부터 힘이 빠지지만 긴장을 많이 하고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사업계획을 짜고 특히 자금계획및 관리에 집중하라고 하는 뜻으로 이해하고 마음을 휘여 잡아 갔다.
하기는 수업전에 찍어둔 사진을 올려 본다.
 

 
강사님께서 한국의 창업여건은 날로 악화되어 가능하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등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라고 한다. 왜냐 최신 문화의 트렌드는 미국, 일본, 한국, 중국을 거쳐 상기 국가로 흘러가기 때문에 아주 독창적인 아이디어 없이도 사업하기가 한국보다 나을것이라 한다. 다만 현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다. 그 예로 베트남에 스타벅스 1호점이 대박 났다고 한다. 고객이 줄을 200M를 서고 별다방 커피를 주문했다고 한다. 연이어 S 전자의 스마트폰 미래 시장 환경을 부정적으로 얘기한다. 이러한 이유로 S 전자가 스마트폰 관련된 액세서리도 직접 취급하여 이런 쪽 비지니스는 쉬어 보이지 않을꺼라고 한다. 아니면 부품.소재쪽으로 개발하여 외국 기업에 의뢰 해보라고 조언한다. 외국회사가 영업환경이 국내회사 보다 좋다고 강조한다.
 
 
조금 재미 없는 이야기를 하자면 창업의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이 갖어져야 성공 확률이 높다고한다. 유니크(Unique)하고 특화되고 획기적이며 자본력과 기술력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아이템이 분명해야 한다고 한다.
 
 
창업의 3요소는 창업자, 자본, 아이디어라고 한다. 창업자는 인적요소, 자본은 물적요소, 아이디어는 목표 요소라고 한다. 창업자와 아이디어는 유동적이고 자본은 고정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창업자는 6개월에서 1년 동안 수익없이 지속적인 고정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자금관리가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자금계획 세우는 자금보다 1.3에서 2배 가량 들어 가는 것이 창업을 해본 경험자의 경험론이다.
 
 
Day2 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